[헤럴드생생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672억 미납 추징금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며느리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40)가 호화 수영장에서 목격돼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16일 박상아가 자녀들과 함께 강남의 한 럭셔리 호텔 수영장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왔다. 박상아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아가 이곳 수영장에서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1년 5월에도 박상아가 잡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수영장은 ‘상위 0.1% 사교클럽’으로 불리는 곳으로, 개인 회원권 가격은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목격담은 전 전 대통령의 재산 환수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시기와 맞물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전재산 29만 원”이라고 주장했던 전 전 대통령이 귀빈 예우를 받으며 골프를 치러 다닌 사실이 드러나고, 며느리인 박상아가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박상아 수영장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박상아 이 와중에 호텔 수영장이라니 기막힌다”, “박상아 초호화 호텔수영장이라니 분통 터지네요”, “반성이란 모르는 뻔뻔한 사람들”, “미납 추징금 반드시 회수해야 한다”, “전두환 가족과 친인척 모두의 재산은 물론 숨겨놓은 재산까지 찾아 추징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탤런트 출신 박상아는 200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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