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는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박맹우<사진> 시장이 1일 퀸스타운시 폴 윌슨(Paul Wilson) 지역정책국장으로부터 도시 인프라 및 관광자원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난 후 함께 관광자원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현장 시찰지는 퀸스타운시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뉴질랜드 최대의 관광거점 도시인 퀸스타운의 많은 관광자원 중에서 짧은 기간에 해당 지역의 자연· 문화· 산업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
특히, 겨울철 자동차 성능 시험단지인 Southern Hemisphere Proving Grounds(서든 헤미스피어 프루빙 그라운즈)는 남반구에 위치한 세계적인 차성능 시험단지로 지난 10월 울산을 방문하여 현대자동차를 둘러본 라이얼 콕스(Lyal Cocks) 퀸스타운 부시장이 울산으로서는 비교 시찰이 필요할 것 같아 특별히 기획했다.
또한 박 시장은 레저산업 시설에 대한 관광자원 프리젠테이션 청취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킷 번지점프의 시설물, 19세기 골드러시를 대표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전통도시인 애로우타운과 박물관 등을 시찰했다.
울산시 대표단은 퀸스타운시에서 주관한 현장시찰을 마친 후 퀸스타운 관광청, 관광업계 CEO, 현재 여행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상호간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퀸스타운시에서는 데이비스 케네디 CEO(David Kennedy, Ngai Tahu Tourism) 등 관광업체 4개사의 CEO가 참석하여 퀸스타운의 관광자원을 홍보하였고, 울산시는 부울경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2013년 10월 세계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에 참여를 홍보했다. 또한 울산시장은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퀸스타운 관광업계 CEO 및 퀸스타운 시장·부시장 등 관계자를 함께 초청하여 답례 만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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