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청북도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충청북도를 방문한 자매·우호교류지역 정부 대표단 및 국제자문관과 해외 향우회 대표, 도내 각계 대표 등을 초청해 3일 라마다호텔에서 박람회 참가 환영리셉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리셉션에는 일본 야마나시현 히라이데 와타루 부지사와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류신문 부주임을 비롯한 해외교류 지역 지방정부 대표단, 이영구 일본 국제자문관 등 12개국 국제 자문관, 재독 향우회 회원 등 53명이 참석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박람회 참가를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찾아온 해외 지방정부 자매·우호 교류지역 대표단과 국제자문관, 해외 향우회 임원 등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오찬을 함께 하였다.
이 지사는 환영사에서 “충청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임을 염두에 두고, 국가 유일의 바이오특화산업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육성한 결과 2010년에는 10조 원의 시장규모를 기록하여 전국 2위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의 화장품·뷰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람회의 취지에 대해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한국 화장품·뷰티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화장품 뷰티산업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적어도 1,4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많은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어 지금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K-pop에 이어 K-beauty 열풍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류신문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 부주임을 비롯한 해외 귀빈들은 답사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화장품 관련 박람회를 충청북도가 개최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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