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가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한 ‘사랑의 1000호 집수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참여를 약정한 49개 기업, 기관ㆍ단체로부터 지원받은 4억1700만원으로 구ㆍ군에서 추천받은 노후주택 364호를 이번달부터 수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소유ㆍ생활하고 있는 노후주택의 도배․장판, 천정, 보일러, 전기설비, 담장, 새시, 싱크대 등 생활필수시설 개보수ㆍ개체해 주는 것으로 가구 1채당 평균 200만원 내외 금액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함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이번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지역의 기업, 기관ㆍ단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여 분위기 조성은 물론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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