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업이미지(CIㆍ그림)를 교체하고, 중소기업 성공을 뒷받침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로 결의했다.

공단은 지난 10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소기업의 꿈을 성공의 꽃으로’라는 구호 아래 새 CI 선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새 CI는 중진공의 영문약자(SBC)를 형상화한 꽃 모양으로, ‘SBC 3.0’시대를 열어 중소기업의 꿈을 성공의 꽃으로 피워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특히 중진공이 최고의 중소기업지원기관을 향한 ‘열정의 꽃’, 중소기업의 꿈을 실현하는 ‘성공의 꽃’, 우리경제의 미래를 키우는 ‘희망의 꽃’이 되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또 새 CI에는 ▷중소기업 진흥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한다는 임무와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방법 제시라는 비전을 담았다. 공단은 이를 위해 기업진단ㆍ정책자금ㆍ마케팅/글로벌화ㆍ인력양성ㆍ기술컨설팅 등 주요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이제 대기업 중심의 불균형 성장이 아닌 중소기업이 주역이 되고, 대ㆍ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시대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이런 창조경제시대에 맞도록 기관의 역할과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CI 선포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임충식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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