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쓰리 소속 신인 프로듀서 팀 모코지, '그린 플러그드 2013' 통해 데뷔 전 음원 선공개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 대표 김기영)가 연예 기획사로서 첫 발걸음을 땐다. 이와 관련해 티쓰리는 자사 소속 3인조 프로듀서 팀 '모코지(Mocozi)'의 첫 번째 타이틀 앨범 발매에 앞서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축제의 장인 '그린플러그드서울 2013'에 게스트로 초청됐으며, 이를 통한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 5월 22일 밝혔다.
함께 어우러짐을 뜻하는 모코지는 '오디션'의 개발사인 티쓰리가 발굴한 프로듀서 팀으로, 재작년 가수 이정 씨의 앨범을 정식 발매한 것은 물론, '오디션'의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하기 위해 결성됐다.
특히 모코지는 오는 6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를 기점으로 티쓰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티쓰리는 '오디션'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그간 일반 가수들의 음원 선공개를 비롯해 게임 내 콘서트 등 관련 사업에 간접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모코지의 정규음반에는 '데이브레이크', '하림' 등 유명 뮤지션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데뷔 전 공연에서는 모코지의 핵심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종욱(김종욱)'과 메인 크루이자 홍일점, 그리고 보컬로서 색깔 있는 보이스를 통해 호소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매료(김재윤)'만 공개한 상태다.
모코지는 이번 GPS2013을 시작으로 오는 상반기 내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앨범을 정식으로 발매, 앞으로 이들이 갖추고 있는 잠재력 있는 음악성과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GPS2013은 '자우림', '크라잉넛', '델리스파이스', '뜨거운감자' 등 인기 밴드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이번 행사에 모코지는 주어진 30여분의 시간 동안 향후 발매될 음반에 수록될 다섯 가지 대표곡과 'Jassie J'의 'Price Tag'를 자신들만의 음색으로 소화해내며, 참석한 관람객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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