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37) 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B(30ㆍ여) 씨와 저녁을 먹었다. 이후 드라이브를 하자며 인근 주차장으로 유인했고, 차 안에서 B 씨를 성폭행하려다 거세게 반항하자 미수에 그쳤다. 이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는 “순간적인 충동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충북=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빌려준 책 받으러”…초등생 속여 절도
○…“빌려준 책을 받으러 왔다”며 초등학생을 속이고 금품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
경남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A(39) 씨는 지난 2010년 4월 13일 오후 1시20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에서 현금 29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아파트 주변을 맴돌다가 귀가하던 초등학생 B(12) 군에게 접근해 “엄마에게 빌려준 영어책을 받으러 왔다”고 속여 함께 집에 들어간 뒤 범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그는 또 이런 방식으로 지난 21일까지 진해 일대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169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안 만나준다”…내연녀에 불붙이려 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에게 시너를 끼얹고 불을 붙이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4일 내연녀에게 불을 붙이려 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A(47ㆍ무직)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10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귀가하는 내연녀 B(48) 씨의 얼굴과 몸에 시너를 끼얹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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