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범죄를 당하고도 법을 잘 몰라 어떻게 대처하고 보상받아야 할 지 잘 모르는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이 출범한다.
법무부는 오는 5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피해자 지원 법무담당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선발되는 18명의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들은 모두 공익법무관으로, 대검찰청 및 전국 17개 지방검찰청에 각 1명씩 배치돼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에 대해 법률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에 배치되는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들은 모두 사법연수원 42기 수료자들이다. 법무부는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들의 활동을 통해 소외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가 확대되는 한편, 범죄피해자들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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