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케이블 채널 tvN의 ‘푸른거탑’에 사상 최악의 신병이 등장,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푸른거탑’의 3일 방송분에서는 ‘조폭신병’ 박효준이 모습을 비친다. 엄청난 포스였다. 험상궂은 인상에 걸걸한 목소리, 거기에 화려한 문신까지 더했다. 조폭신병의 등장에 선임들은 슬슬 눈치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박효준의 깜짝 투입에 ‘푸른거탑’을 연출하는 민진기 PD는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군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코믹한 상상력을 더해 만든 에피소드”라면서 “위계질서가 뚜렷한 병사들의 세계가 거꾸로 뒤집어졌을 때 벌어지는 재미가 색다른 볼거리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전 6시45분께 파주 금촌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차를 세워두고 잠을 자던 중 지나가던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최종훈은 오는 10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임시 하차를 결정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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