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가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4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2’(감독 존 추)는 지난 3일 하루 전국 698개의 상영관에서 6만 71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 1300명이다.

이는 극장가 비수기인 현재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아이.조2’는 인류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의 음모에 맞선 세계 최고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활약을 펼쳐 보이는 이야기이다. 군단의 존재까지 위협받는 위기에 놓이자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원들이 코브라 군단에 맞서 거대한 전투를 준비하는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다.

이 작품은 전편에 이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의 등장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는 극중 스톰쉐도우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연애의 온도’는 4만 18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41만 4683명이다. 그 뒤를 이어 ‘파파로티’가 2만 4613명의 관객을 동원,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42만 4482명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