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오는 12일 0시 전 세계 119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싸이 ‘젠틀맨’ 싱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당초 싸이는 국내 팬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 ‘해프닝’ 개최 전날인 12일 국내에 음원을 미리 공개하고, 13일 해외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YG 측은 “어떻게 해야 12일에 해외에서도 싸이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느냐는 해외 음악관계자 및 언론사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젠틀맨’은 12일 0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서비스 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지난 6일부터 9일 오전까지 ‘젠틀맨’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뮤직비디오엔 유재석과 노홍철 등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전원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카메오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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