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지난 2월 불법 선교활동 혐의로 리비아에서 체포·구금됐던 우리 국민이 석방됐다.
외교부는 12일 “리비아에서 선교 혐의로 체포, 구금됐던 우리 국민 이모씨가 11일 석방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월 10일 경 벵가지에서 기독교 선교 혐의 등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이집트인, 미국ㆍ스웨덴 이중국적자 등과 함께 리비아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이슬람교도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리비아는 기독교 선교 활동을 법으로 금지하고있다.
정부는 그동안 리비아 외교부, 내무부, 검찰 등과 접촉해 조속한 석방을 요청해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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