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평택 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평택’ 견본주택을 26일 오픈 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평택은 지하 1층, 지상 16~23층, 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122가구, 72㎡ 140가구, 84㎡ 370가구 등 총 632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평택 맞춤형’ 단지 = 평택 지역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주택공급이 진행돼 중소형 품귀현상이 심각하다. 이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의 몸값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은 전체 분양물량이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으로 구성돼 내집마련을 준비 중인 평택 지역의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KTX 신 평택역 인접, 입지도 양호 = 2014년 완공 예정인 KTX신평택역은 경기도 남부라는 위치제약에도 불구, 이 단지의 수도권접근 가능성에 날개를 달았다는 것이 대림산업 측 설명이다. 철도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약 22분이면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 평택이 자리한 현촌지구는 평택역과 평택시청이 있는 구도심과 인접해 있어 구도심에 풍부하게 형성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ㆍ노약자 배려하는 휴먼디자인 적용 = e편한세상 평택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해 특허(특허등록 제 740165호)를 가지고 있는 ‘오렌지로비’가 적용된다. 이는 기존 1층과 같은 높이에서 설치됐던 엘리베이터 로비를 이보다 1m∼1.5m 낮은 지면(Ground) 높이에 설치함으로써 동 출입구에 계단이나 장애인램프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설계다. 이 디자인은 아파트 동 출입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일반 노약자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에 1ㆍ 2순위, 3일 3순위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 계약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이 단지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2번지, 1번 국도 경기대로변 문예회관 네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 방향으로 약 100m 거리에 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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