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미디액트(소장 김명준)와 CJ CGV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토토의 작업실’ 협력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2013년 첫 ‘토토의 작업실’을 개최한다.

‘미디액트’는 2002년에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비영리 공공영상미디어센터로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단체. 미디어 교육과 시민들의 자율적 영상제작 지원, 진보적이고 실험적인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위한 창작 지원, 독립영화 정책연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CJ CGV는 미디액트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가진 독립영화감독들을 교육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전문 촬영장비들을 사용하면서 학생들에게 실제 영화촬영장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듯한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기업과 독립영화인들이 함께 협력한 첫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본 업무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토의 작업실’은 충청남도 태안군 송암초등학교에서 4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존 연 6회에서 연 8회로 확대 운영하며, 전교생 60명 내외의 소규모 초등학교에 우선 참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CJ CGV 사회공헌담당 조정은 과장은 “토토의 작업실은 2008년도부터 총 40여회 동안 1,200여명의 청소년들과 만나며 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꿈을 키워주었다”며 “이번 미디액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토토의 작업실의 교육적 깊이를 더하고 기업과 독립영화감독들이 함께 손잡고 펼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의 사회공헌브랜드 ‘나눔의 영화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문화소외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영화창작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베트남에서도 개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서도 그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