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업무보고
박근혜 정부 핵심부처로 떠오른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창조경제 실현으로 오는 2017년까지 40만8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든다. 정부 R&D 예산 중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비중을 40%까지 확대하는 등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초체력 강화 및 신규시장 창출을 통해서다. 이동전화 가입비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돼 연간 5000억원의 가계 통신비 부담이 줄어든다.
미래부는 18일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국가 연구개발 및 혁신역량 강화 ▷소프트웨어(SW)ㆍ콘텐츠를 핵심산업화 ▷국제협력과 글로벌화 ▷국민을 위한 과학기술과 ICT 구현을 내세운 미래부는 국가 R&D와 ICT 역량을 총동원해 생동감 넘치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과학기술과 ICT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각 산업에 융합ㆍ확산시켜 창조경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정일ㆍ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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