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민선 5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7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2010년 6ㆍ2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에게 선거공보를 통해 제시한 공약의 이행여부를 분석해 이뤄졌다. 평가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초까지 시민사회 활동가, 교수, 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된 로컬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이 ▷2012년 연차별 목표달성분야 ▷공약이행완료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북구는 5개 평가분야의 전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85점을 넘겨 기초자치단체에 주어지는 ‘SA등급(최우수등급)’을 받아 2년 연속 공약사항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자치구로 평가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공약 이행 주민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구민의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두고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