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재단(이사장 정도원)이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교육ㆍ장학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완수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삼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20여년 동안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200여명의 중ㆍ고ㆍ대학생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조선족 등 해외동포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또 국내 건축ㆍ토목 관련 학과가 있는 15개 대학과 학회 등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삼표 정인욱학술재단 정도원 이사장은 15일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하고자 20년간 꾸준히 장학 및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특화형 지원사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삼표 정인욱학술재단은 삼표그룹의 전신인 강원산업 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인욱 명예회장이 사회에 필요한 우수인재 발굴ㆍ육성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1993년에 설립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삼표그룹 천길주(오른쪽) 사장이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삼표그룹 천길주(오른쪽) 사장이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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