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15일 진행된 호텔신라의 주주총회는 이부진 대표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주주총회 의장으로 주총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주총에서 “도전과 극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우며 “어려운 경영여건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창의적인 마인드로 혁신을 지속,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어느 해보다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사업역량을 선진화하고 해외사업 확장을 강화해, 글로벌 명문 서비스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호텔신라의 새로운 도약은 올해 특히 해외 사업 부문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호텔신라는 2년전부터 면세유통사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싱가폴 창이공항에 보테가베네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창이공항에 프라다 매장을 열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공항 매장도 준비중이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신규이사 선임 등 5가지 의안을 승인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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