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서울의 한 개인병원 구급차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 물의를 빚고 있다.
31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음주측정거부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염모(3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염 씨는 지난 27일 새벽 0시 10분쯤 강서구 화곡동에서 병원 구급차를 몰고 퇴근하던 중 골목에 주차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염 씨는 사건 현장 인근에서 손님을 내려주다 이를 목격한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염 씨에게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경찰은 “염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났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말도 횡설수설하는 등 술을 상당히 많이 마신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염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음 날 새벽 다른 병원에서 데려올 환자가 있어서 구급차를 몰고 퇴근했다”고 진술했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환자를 태우고 이송하는 구급차 운전자가 술에 취해 구급차를 운전했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면서 “더구나 음주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은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고 밝혔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