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대상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가장 우수한 투자전략과 기업분석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리투자증권은 헤럴드경제의 2012년 리서치 평가에서 국내 양대 섹터인 IT와 자동차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면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IT와 자동차는 전체 국내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이번 리서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총 19개 평가 부문 가운데 ‘IT, 자동차, 조선ㆍ기계’ 등 3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해, 기업분석 부문에서 강점을 나타냈다.
각 부문별 상위 3위권에도 개별 증권사로는 가장 많은 11명의 애널리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가 자산운용사와 연ㆍ기금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은 비결은 섹터 애널리스트들의 ‘크로스 체크’가 꼽혔다.
신성호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애널리스트들이 섹터에 관계없이 서로 간에 많은 토론을 하는 등 크로스 체크를 통해 정확한 경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면서 “거시경제 지표와 기업실적 전망이 서로 제대로 맞물려 돌아가는지 끊임없이 살필 것을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해외채권이나 파생상품 담당 연구인력을 늘려 글로벌 리서치 역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역량 강화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세계 21개국의 경제와 시장 움직임을 두루 살피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초 리서치센터 조직을 개편해 채권과 외환, 원자재 등 비주식 부문의 리서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권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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