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삼시세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애견 산체의 종 ‘장모치와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까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이었던 ‘응답하라 1994’(평균 11.9%)를 깬 것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강아지 ‘산체’의 친구로 투입된 아기 고양이 ‘벌이’가 눈길을 모았다. 벌이는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산체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방극장의 귀염둥이 산체가 장모치와와 종인 것이 새삼 재주목받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당시 산체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장모치와와’까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소형견인 치와와는 장모와 단모 두 종류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털이 짧은 단모치와와를 치와와로 통칭해 알려졌으나, 최근 들어서는 비교적 털이 긴 장모치와와도 대중화되고 있다. 장모치와와는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하고 활발하며 교육 내용을 빨리 습득하는 편이다. 신체는 작지만 많은 운동량을 요하는 활발한 견종으로 활동성이 높아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 장모치와와는 체구는 작아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감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