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쿨링 솔루션 및 종합 컴퓨터 부품기업 잘만테크(090120ㆍ대표 박민석)는 모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 가전쇼 ‘CES’에 참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 참가한 잘만테크ㆍ모뉴엘은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독립 부스<사진>를 설치하고 70여명의 국내외 임직원을 파견, 단순히 제품과 브랜드 소개 차원이 아닌 구체적인 마케팅ㆍ세일즈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잘만테크ㆍ모뉴엘의 부스는 협력사인 동양매직과 온쿄, 티악 등 다양한 브랜드의 150여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이해하기 쉽도록 해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체험형’으로 운영된다고 회사 측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테마별 배치를 통한 제품 간 융합으로 ‘가족의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의 지향성 형상화에 중범을 뒀다고 밝혔다.

박홍석 모뉴엘 대표는 “최고혁신상 2관왕을 포함해 7개 제품 혁신상 수상이 단순히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는데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협의와 현장 계약 등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CES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 것임을 피력했다.

잘만테크ㆍ모뉴엘은 이번 ‘CES’에서 중소, 중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잘만테크가 2개 부문(혁신상 2개)과 모뉴엘 5개 부문(최고혁신상 2개, 혁신상 3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