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최남연 기자]중소기업청과 여성가족부가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활성화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 전용 R&D’ 자금을 신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 100억원이 지원되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대상자는 ▲여성기업 ▲경력단절여성 신규고용(예정) 중소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또는 여성 과학기술인(2인 이상) 등이다. 이들에게 여성이 겪는 사회문제 해결, 틈새시장 개척, 신성장동력 창출 등 새로운 기회창출이 가능한 R&D과제에 대해 최대 1년 간 1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 기업에 한해 기술·사업화 멘토링을 제공하며 연구자와 CEO는 관련기관에서 교육도 받을 수 있다.여성 전용 R&D 평가에는 다른 R&D과제와 달리 '여성의 경제활동 기회창출 가능성' 평가지표를 신설, 개발기술 활용을 통해 여성이 겪는 사회문제 해결 또는 여성의 기회창출 가능성이 높은지를 평가한다.또 최근 3년간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개최한 경진대회 수상경험이 있거나 이를 통해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 오는 4~6월 절차를 거쳐 7월 중 최종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