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팀]동성애 문제를 고민하던 육군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7일 오후 3시15분께 충남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A(24) 일병이 지하 보일러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16일 밝혔다.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A4 용지 16장 분량의 글에는 자신의 동성애 성향과 이에 따른 군대 적응 문제에 대한 고민이 적혀 있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A일병은 지난달 정기휴가 때 예정보다 하루 늦은 27일 복귀하면서 미복귀 이유에 대해 “(동성애 문제로) 자살하려다 포기했다”고 군 헌병대에 진술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국방부 ‘생명의 전화’에 실명으로 자살 시도를 털어놨지만 군 당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이 A일병의 문제를 사전에 알고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사고를 방지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