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본부세관이 설명절 맞아 수출입 특별지원에 나선다. 24시간 통관지원 및 관세환급 신속 지급한다.

23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 21일간을 ‘설명절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설명절 수출입업체 특별지원반’을 편성ㆍ운영한다.

대구본부세관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및 긴급 수출용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과 수출업체 관세환급을 지원해 대구지역 업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출업체가 우려하는 수출화물의 선적지연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키 위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운영해 공휴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토록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어 근무시간외 통관을 위한 임시개청과 선적기간연장 전화나 구두 신청 가능토록 한다.

대구본부세관은 우범성이 없는 물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생략해 통관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통관지체 방지를 위해 입항전 수입신고, 보세구역 도착전 수입신고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키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 12일간을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한다.

한편 특별지원기간 동안 수출화물 적기선적, 긴급제조에 필요한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통관, 수출업체에 신속한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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