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주류는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허경환과 김지민, 양상국을 ‘청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6개월 동안 CF와 각종 프로모션 등에 함께 할 예정이다.
‘청하’는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상당의 저온에서 한 달 간 서서히 발효시켜 만든 청주로,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주류는 허경환과 김지민, 양상국 등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에 주목해 ‘청하’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그 동안 ‘청하’가 부드럽고 깔끔한 술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유인나와 신세경 등 깨끗한 이미지의 여성 모델을 주로 기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독한 술로 몸도 마음도 무거운 술자리를 갖는 것보다 깔끔한 ‘청하’로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자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롯데주류 측은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의 독특한 캐릭터가 이 같은 콘셉트를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유머가 담긴 광고를 통해 즐거운 술자리에 어울리는 ‘청하’를 적극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인 개그콘서트 멤버들을 캐스팅했다“라며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SNS 등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청하’와 함께하는 건전한 음주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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