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1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기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만 전체 금액의 60%인 72억원을 지원하며, 융자신청 접수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22일까지이다.

융자조건은 구 자금의 경우 연리 3.9%의 금리이며,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업체에 적용된 금리의 3%를 구에서 지원하고, 상환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융자대상은 성동구 지역 내 제조업 영위자, 도시지역특성에 적합한 유망산업 영위자(패션ㆍ디자인ㆍ애니메이션ㆍ소프트웨어ㆍ벤처기업 등)로 특허증, 인증서 등을 보유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업이익 사회 환원 업체, 장애인 고용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고용인원이 증가한 기업과 여성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의 구비 서류를 갖추어 성동구청 지역경제과(2286-5454)로 접수하면 된다.

민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