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류덕환과의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열심히 연기를 하겠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박하선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의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2월 28일 류덕환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정한 모습으로 길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친구사이다”고 일축했다.

이후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석상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열애설에 관련된 입장을 밝힌 것인지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에만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박하선은 이날 열애설에 관련된 질문에 “배우니까 연기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직접적인 대답을 회피,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금산애드 카리라이터 인턴 백지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구, 조현재, 한채영 등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광고를 위해 24시간 전쟁을 하며 살아가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며,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황지은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