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이하 푸른울산21)는 21일 오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이수식<사진> 위원장, 위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울산시는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12년 사업을 결산하고, 지역의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범시민 운동과 시민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시민환경단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올해 사업 계획을 보면 울산의제21 평가와 방향제시를 위해 의제21을 재작성, 3월부터 10월 중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태화강 생태해설사와 대학생 녹색생활 실천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으로 환경교육 활성화의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한편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교실, 기후변화 체험교육 등 다양한 시민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찾아가는 환경교실, 태화강발원지 탐사대 등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태화강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물과 자현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의식을 제고하고 녹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속 CO2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인 C·G - 10 운동을 35개 기관·단체가 민간 환경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식당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절약, 생활용수 절약, 자전거 마일리지, 공단 환경 정화수 식재,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등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기후학교 운영 등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그린 스타트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밖에도 2013 세계환경의 날(6. 5)을 맞아 ‘제5회 환경 페어’(5월30일~6월2일)를 개최, 시민환경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환경 한마당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환경을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태화강 전국 사진공모전(8월~10월),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11월), 지역 내 환경활동가 워크숍과 영·호남·제주 네트워크 구축, 지방의제 전국대회 참가 등 단체 또는 지역간 교류 협력사업도 지속 추진해 나간다.
한편 ‘푸른울산21 환경 위원회’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 기업체, 행정 등 사회 각 분야가 공동 참여하여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써 지난 ‘98년 ‘푸른울산21추진협의회’로 출범한 후, 환경교육·홍보 및 환경보전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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