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국에서 지난 7년간 집단 총격 사건으로 900명이 넘게 숨졌다고 USA투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연방수사국(FBI) 기록과 언론 기사를 분석해 2006년 이후 총격으로희생자가 4명 이상 나온 146건을 집계했다. 사망한 900명 가운데 가족에게 살해된 사람이 절반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7년간 934명이 집단 총격으로 숨졌다. 이 가운데 376명이 가족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 지인이나 이웃, 동료의 손에 숨진 사람도 수십명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이 세운 ‘불법총기에 반대하는 시장들’은 2009년부터 일어난 56건의 집단 총격에서 절반이 넘는 57%가 가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전체 56건 가운데 학교에서 벌어진 일은 3건이었다.
집단 총격은 전체 총기 살해의 1%도 되지 않는다. ‘불법총기에 반대하는 시장들’의 마크 글레이즈는 “집단 총격은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비극”이라면서 “하지만 매일 미국인 33명이 살해된다. 대부분은 권총에 희생되며 비참하게도 많은 사람이 가족이나 연인에 의해 숨진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코네티컷주(州)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로 26명이 숨지자 미국 정치인들은 모든 총기 구매자를 대상으로 신원조회를 하자고 제안하는 등규제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미국 총기협회(NRA)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m.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