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교육청 김상곤<사진> 교육감은 25일 오후, 특성화고 현장실습 지원 및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주)평택국제자동차 부두(대표 김학수·PIRT)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경기물류고등학교(교장 안익철) 학생·교사·학부모 등 10여명과 함께 한다.

방문단은 현장을 둘러보고, 실습 후 취업한 경기물류고 졸업생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PIRT는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1개월 OJT(현장실습) 인턴쉽 과정을 실시한 후, 실무 중심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실습생 개별적으로 멘토 직무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산학협력협약 체결 후 2008년부터 실습생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해왔다. 2012학년도의 경우 2명을 모두 채용했다. 현재까지 경기물류고 출신 직원은 모두 4명이다.

김 교육감은 “PIRT는 발전적인 산학협력의 사례다. 실무 중심의 현장실습시스템으로 직장 초기 적응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멘토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현장실습제도를 모범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관계자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이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산업체를 방문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양질의 산업체를 발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