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통상
186통상(대표 이항재)은 닭부산물과 오돌뼈 등을 가공생산하는 빠보로꼬와 금푸드를 통해 도소매시장에 빠보로꼬 가공식품을 유통시키는 모기업이다. 1998년 다대수산을 모체로 서울에서 창업해 2001년 축가공물 허가를 취득한 후 빠보로꼬로 상표등록했다. 2003년 식품가공허가 등록을 한 이후 지난해에는 빠보로꼬에서 가공생산한 제품의 유통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닭 부산물 업체 최초로 햇섭(HACCP) 인증을 받아 화제가 됐다.
빠보로꼬에서 인증을 받은 햇섭(HACCP)은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이다. 사무실에 연구실과 시험실을 만들어 노로바이러스 검사 등 제품의 안정성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빠보로꼬는 농협 목우촌으로부터 국내산 닭 부산물을 공급받아 신뢰를 높였다. 닭밝을 주력으로 가공생산한다.
빠보로꼬에서 생산한 제품은 유통 자회사 금푸드를 통해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에 납품을 하는 방식으로 더욱 안전성을 높였다. 금푸드는 모기업에서 가공 생산한 양질의 제품을 유통마진을 줄여서 납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제품의 신뢰성에 강점이 있다. 업계에서는 단순히 햇섭(HACCP) 인증을 받은 것보다 비교적 단가가 먹거리인 닭부산물을 위해요소 집중관리 기준인 햇섭을 인증 받은 빠보로꼬의 경영 마인드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빠보로꼬는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양념제조과정에 대한 특허를 제출했고 ‘홀랑닭발’이라는 신제품을 개발, 특허출원중이다. ‘홀랑닭발’은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포장으로 만들어 인터넷 판매와 주문판매가 용이한 제품이다. 포장마차 등 수요가 필요한 곳에 쉽게 조리해 안주거리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의 연구가 진행 중이다. 데우는 음식 중 다른 음식과 달리 ‘닭발’은 식어도 맛의 변화가 없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자 매력이다. 이미 출시 된 ‘홀랑닭발’은 성내동에 금닭발 영업본점이 개설돼 성업 중이다. 현재 체인점도 모집 중이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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