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원은 2010년 6ㆍ2 지방선거에서 두 번의 도전 끝에 당선됐다.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수행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초선의원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지역현안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강원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맞춰 민주통합당 도의회 원내대표로 선출되기도 한 곽도영 의원은 지난 14일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문을 통해 “최근 선거에서 강원도 유권자들의 높은 새누리당 지지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에 홀대를 받고 있다”며 “새 정부 17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실장, 수석에 강원도 인물이 없고 국정과제에서도 강원도 대선공약 실천의지가 없는 듯 한 인상을 주는 것은 강원도를 홀대하고 무시하는 행태”라고 말하며 새 정부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곽 의원은 또 제21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가 열악한 도내 미술문화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인해 지난 2007년 4개 시ㆍ군인 춘천, 원주, 강릉, 양구에서 유치제안서가 제출된 상태로 5년 넘게 답보 상태에 있다”고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곽도영 의원은 열정과 성실함을 토대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 의원은 “농촌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 만큼 그 누구보다 도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문제점들을 정확히 해결하고 있다”며 “언제나 지방의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국가 지도자의 포부를 꿈꾸며 항상 겸손과 성실로 깨끗하고 존경받는 정치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