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ㆍ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대표 이경수ㆍ송철헌)가 31일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차별화된 경쟁력과 연구개발비를 포함해 제품별 맞춤형 마케팅은 물론 5년간 최대 75억원의 R&D자금도 지원받는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50여 일에 걸쳐 120여개 후보기업에 대해 사전ㆍ분야별ㆍ종합 평가와 현장확인 등 4단계에 걸친 정밀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쳤다.
코스맥스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기업 선정으로 R&D부문에 대한 자금, 시장확대, 인력확보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회사 차원의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선정으로 2017년 화장품 ODM업계 세계 1위, 2022년 매출 1조4000억원이란 목표가 앞당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서 화장품 회사는 코스맥스가 유일하다. 이외에 샘표, 골프존 등 33개사가 선정됐다.
코스맥스는 국내 화장품 ODM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200여개에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계 40여개 나라로 수출되며 최근 아세안, 미국으로 직접 진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조문술 기자/
기자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