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장훈과 은하의 사이가 점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훈과 은하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백야는 남몰래 씨익 미소를 지어 보여 복수의 계획이 점점 실현되고 있음을 알게 했다.은하(이보희)네가 달란(김영란)네를 초대했다. 장훈(한진희)과 백야(박하나)는 그간 출장요리는 부르지 말고 정성으로 대접하라 일러뒀지만, 은하는 가사도우미가 다쳤다는 핑계로 결국 출장요리를 부르게 됐다.식사를 하면서 선지(백옥담)의 결혼 얘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장훈은 내내 은하를 보는 눈빛이 심기 불편한 듯 보였다. 달란네가 떠나고 장훈은 은하에게 이야기를 하자며 따로 불러냈다.장훈은 나단 장례 4일 동안 지아와 장훈을 먹게 해준 달란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 것도 힘드냐면서 나무랐고, 은하는 그에 족족 반문했다. 그렇게 두 사람 간의 말다툼이 과거 이야기까지 번져갔고 인신공격까지 하는 상황에 다다랐다.은하는 달란이 뭐가 대단하냐면서 손수 대접해야하는 vvip냐며 화를 냈고, 장훈은 은하에게 “지밖에 몰라” 라며 영 심기가 불편했다. 은하와 장훈의 말싸움이 계속 되자 지아가 나서서 두 사람을 말렸지만,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다시 이어붙일 수 없는 간극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백야는 음식을 버리는 은하에게 왜 버리냐면서 어디서 배웠냐며 “정말 보고 배운 것 없어” 라고 은하에게 받았던 그대로 똑같이 되갚았다. 은하와 백야 사이의 신경전이 계속됐고, 은하는 설거지하라는 백야에게 명령이냐며 울컥하는 듯 했다.한편 선중(이주현)은 효경(금단비)이 빈혈이 있다고 하자 걱정이 되었고, 마치 자기가 빈혈인양 달란에게 간전을 부쳐달라 말했다. 이에 선지(백옥담)는 남자가 빈혈 있다는 말 들어본 적 있냐며 딴지를 걸고 나섰고, 선중과 선지의 티격태격은 계속 되었다.한편 화엄의 친구가 외국에서 돌아오는 길, 지아와 우연히 떡볶이 가게 앞에서 마주쳤고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첫 만남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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