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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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황홀한 이웃’ 이경이 찬우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갔다.2월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35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의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이경은 대경(조연우 분)으로부터 브로드웨이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대경은 이 모든 것이 찬우가 준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찬우에게 서운한 감정이 쌓였던 이경은 찬우에 대한 오해를 풀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는 대경의 거짓말에 불과했지만 이경이 알 리 없었다. 이경은 찬우를 기다리며 와인을 준비했다. 그러나 그날 밤, 찬우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경이 찬우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찬우와 연락도 잘 되지 않았다.이경은 결국 찬우의 사무실에 들어가 찬우를 기다리기에 이르렀다. 찬우가 들어오자 이경은 찬우를 끌어안으며 “고마워, 나 너무 행복해”라고 말했다.찬우는 “회사야”라며 이경을 떼어냈다. 찬우는 행복하다는 이경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경이 들떠 자신의 기분에 대해 설명하는데도 찬우의 표정은 무섭기만 했다.이경은 “모든 게 꿈 같고 감사해서 미칠 거 같다”라고 했고 찬우는 이경의 그 말을 꼭꼭 다시 되씹으며 분노했다. 이경은 새봄이가 죽었는데도 저렇게 행복해하고 있었다.그리고 이경은 “우리 미국 같이 가자. 그리고 아이도 가지자. 나 당신 아이 갖고 싶어”라고 말했다. 복수심을 감추고 있는 찬우는 아무 내색하지 않고 그저 분노를 속으로만 삭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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