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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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폭풍의 여자’ 준태가 정임에게 마음이 생기는 모양이다.2월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5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에 대한 진심이 생기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준태는 우연히 갤러리에서 정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준태의 마음은 착잡했다. 현우는 현성(정찬 분)의 동생이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아끼는 후배였다.마음이 심란했던 준태는 정임을 불러 현우와이 관계를 떠보기 시작했다. 정임에 대한 현우의 마음은 알았고 현우에 대한 정임의 마음이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어하는 듯 보였다.준태는 “갤러리 일은 할 만 해요? 법률자문변호사는요?”라고 물었고 정임은 아무 문제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준태는 “박현성 부사장 동생이라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물론, 그 녀석은 박부사장하고는 다르지만”이라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정임을 바라보았다.정임 역시 복잡한 표정이었다. 이후 준태는 자신의 서재에서 결혼 계약서를 다시 살펴보며 “아무리 계약 결혼이라지만 신경이 쓰이는 건가? 그냥 계약일 뿐이잖아”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었다.한편, 다음 장면에서는 준태에 의해 수모를 당하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가사도우미는 혜빈에게 2층에 따로 밥을 차렸다고 말했다. 준태가 앞으로 밥을 따로 차리라고 지시했던 것.2층 거실에 차려진 밥상은 본 혜빈은 기가 막혔다. 혜빈은 1층으로 내려가 식사중인 준태에게 “죄수 사식 넣어줘 지금? 이젠 나와 말도 안 섞겠다 이건가본데 그런다고 내가 이 집에서 나가나 봐 무슨 짓을 해도 나 이 집에서 절대 안 나가”라고 선전포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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