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제일모직은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 by 준지’가 국내 준지매장과 비이커, 아디다스 서울 플래그십스토어 등에서 출시 3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준지 2015 S/S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이기도 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 by 준지’는 아디다스가 1969년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타를 준지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국내 완판을 기록한 이번 제품은 전세계 아디다스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와 온라인스토어(www.adidasx.com)등에도 판매될 계획이다.
그동안 요지 야마모토, 스텔라 메카트니, 릭 오웬스 등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과 손잡았던 아디다스 슈퍼스타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준지의 성과를 보여준다.
제일모직 측은 “아디다스 본사가 한국 디자이너와 진행한 첫 콜라보레이션”이라면서 “국내에도 많은 디자이너를 확보하고 있는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글로벌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있는 준지의 만남이라 판매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이뤄진 것 같다. 현재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추가물량 확보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라고 말했다.
준지의 브랜드 매니저 이인영 부장은 “준지와 아디다스가 협업한 이번 제품이 전세계 아디다스 매장에서도 판매됨에 따라 준지가 보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 바이 준지’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각각 로우탑, 하이탑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로우탑 35만원, 하이탑 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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