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유이가 라이벌 선수에게 굴욕을 당했다. 2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 에서는 소속사 대표의 호출로 급히 회사에 복귀하는 도도희(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도도희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아이를 출산하느라 오랜 기간 잠적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재활 치료’ 라는 명분이 붙었고 도도희의 사정을 알 리 없는 소속사에서는 도도희가 치질 수술을 받은 후 회복이 더뎌졌다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으나 어느 틈엔가 도도희 출산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할까 초조해하며 회사에 들어선 도도희는 자신의 라이벌인 한성실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티브이를 통해 확인하게 됐다. 한성실은 라이벌 도도희 선수의 부재로 인해 메달 독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한껏 비웃으며 “도희는 수영 선수라기보다는 저희 팀 얼굴 마담 같은 존재죠”라고 도도희를 깍아내리는 모습이었다.
이를 악문 도도희는 때마침 자신의 회사를 방문한 한성실을 보고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도도희 대신 자신이 이 회사에 스카웃 될 예정이라는 말과 어디선가 도도희의 출산설을 들었다며 도발하는 한성실의 모습이 이어졌다. 그러나 도도희 또한 만만치 않은 반격에 나섰다. “딸 낳으면 수영 시키지 마라. 인기가 너무 많아서 훌렁 벗고 화보 찍을 거 아냐” 라는 한성실의 말을 그대로 받아쳐 “넌 딸 낳으면 꼭 수영 시켜야 한다. 그 길만이 네 딸이 살 길이야.” 라며 한성실의 모자란 외모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도희의 아이를 대신 맡게 된 강호구(최우식 분)이 변강철(임슬옹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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