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나가 도망쳤다.3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3회에서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도망치는 유나(김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다투는 내용을 다 듣게 되었다. 유나는 충격에 빠졌다. 가족들은 유나가 수래(윤손하 분)의 딸이 아니라 봉희(전익령 분)의 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유나는 “그게 사실이야? 내가 엄마 딸이 아니라 고모 딸이라는게”라고 물었다. 수래는 유나에게 변명을 하려고 했다.
유나는 울고 있었다. 유나는 선뜻 말을 하지 못하는 수래의 모습을 보고 집에서 도망을 쳤다.수래는 급히 유나를 찾아 나섰지만 찾을 수 없었고 결국 봉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봉희는 발끈하며 “이 상황에서 아이를 놓치면 어떡해”라며 노여워했다.수래는 울먹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봉희는 유나가 혹시 자기 전화는 받지 않을까 기대하며 유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그 시각 유나는 길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유나는 길에서 불량 청소년을 만나 그들의 손에서 도망친 이후 땅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우는 모습이었다.한편, 봉희는 유나가 갈만한 장소가 있을까 하고 수래 집으로 갔다. 마중(노영국 분)은 유나의 방을 살펴보던 봉희에게로 가 “유나가 네 딸인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봉희는 당당하게 “그렇다. 수래하고 합의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마중은 봉희를 때리고 말았다.이 일로 마중과 연옥(이덕희 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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