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수래에게 이혼 도장을 받으러 왔다.3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4회에서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기 위해 오랜만에 집에 찾아오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수래가 없자 봉국은 집 앞에 이혼 서류를 붙여 놓고 나섰다. 그런데 막 나가려는 찰나에 앞집에서 수래 목소리가 들렸다.수래가 앞집에서 나오자 봉국은 얼른 몸을 숨겼다. 수래는 앞집 남자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문을 닫았다. 봉국은 앞집 남자의 얼굴을 보지는 못했다.수래는 문 앞에 있는 이혼 서류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 수래는 그 종이를 찢어버리려고 했다. 이때 숨어 있던 봉국이 나타났다.
봉국은 이혼 서류를 사수하며 “근데 너 앞집 남자한테 왜 이렇게 끼를 부리냐 너 어디서 그런 추잡 좀 떨지마. 저 사람 너한테 관심 없어”라고 말했다.이어 봉국은 “나 오늘 저녁 공연까지 있어서 바쁘니까 빨리 도장 찍자”라며 재족했다.그러자 수래는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로 “들어와”라고 말했다. 도장 백 번이라도 찍어주겠다고 하는 수래의 변화에 봉국은 오히려 당황했다. 수래는 변호사인 박찬우(서도영 분)의 조언을 받고 마음이 변한 것이다.찬우는 도장 백 만 번 찍어도 이혼이 안 된다고 설명해준 것이다. 봉국에게 속 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한 수래는 기분이 좋아 찬우에게 이를 보고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섭게 면하는 인섭(최일화 분)의 두 얼굴이 공개되었다. 인섭은 대경(조연우 분) 앞에서 “내 딸 건드리는 놈이라면 둘 중 누구도 가만히 두지 않을 거야”라며 눈을 무섭게 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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