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교내 경찰관이 학교 식당에서 새치기를 한 15세 소년에게 수갑을 채우고 식당 밖으로 끌고 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학생은 3일간의 정학기간이 끝나고 학교에 돌아온 뒤에도 같은 경찰관으로부터 불합리한 처분을 받아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관은 다른 선배들로부터 구타를 당하고 있는 이 학생을 보고도 정황을 묻지도 않은 채, 학생의 얼굴에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고 또다시 수갑을 채웠다. 이후 이 학생은 폭행 혐의로 소년범 재판에 회부돼 9개월간의 근신 처분을 받아야 했다.

강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