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 3회 만에 수목 안방 1위 자리를 꿰찬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의 ‘연기력의 비결’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제작 IOK미디어)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 김혜자-채시라-도지원-이하나가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드라다.

특히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김혜자 채시라의 명불허전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남다른 대본 삼매경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쪽대본이라면 톨스토이가 써도 싫다”며 “배우들에겐 대본을 온전히 소화하고 분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배우 김혜자의 이야기처럼 드라마 현장에선 밀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대본을 숙독하고 분석하는 모습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현장은 김혜자-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등의 연기 열정으로 언제나 후끈하다. 이러한 숨은 노력이 있기에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나오는 것 같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올인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4회에서는 죽은 줄만 알았던 순옥(김혜자)의 남편 철희(이순재)가 살아있는 모습이 담기면서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반전을 안겼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5회는 오는 11일(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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