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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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무영이 악몽에 시달렸다.3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2회에서는 악몽에 시달리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무영은 사기꾼 동창생에게 잘못 걸려 퇴직금은 물론 옥자(이주실 분)이 받은 곗돈까지 모두 날려먹었다.이 여파로 무영와 옥자, 미영(송이우 분)의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말았다. 무영은 거의 폐인이 되었다. 옥자와 미영은 갈 곳이 없어 매일 잠 잘 곳을 찾아다녀야했다.

옥자와 미영은 갤러리 관장실에서 몰래 도둑 잠을 자다가 명애(박정수 분)에게 들킨 뒤로 다른 숙소를 찾아헤맸다.옥자와 미영은 아직 집에 이사온 사람이 없을 테니 그곳에 가서 눈을 붙이는 것이 좋겠다는 데 합의했다.그러나 옥자와 미영이 집에 갔을 때 이미 와 있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무영이었다. 미영은 누군가 신음하는 노리를 들얶고 방으로 들어가 그 사람이 무영임을 확인했다.무영은 악몽에 시달리는지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런 무영의 모습을 보자니 옥자와 미영은 한심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무영은 미영과 옥자에게 "하루종일 동식이놈을 잡으러 돌아다녔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에 와서 잠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영은 집안 형편이 기운 것을 현성(정찬 분)에게 알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청하려고 했다. 미영으로서도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현성은 미영이 말 할 시간 조차 주지 않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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