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NH농협증권은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올해 자사 역량을 바탕으로 특화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NH농협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하는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는 1월 23일 기준으로 최근 1년, 3년 수익률이 각각 5.47%, 9.27%로 KOSPI200 대비 9.50%, 16.75% 초과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NH농협증권은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특화은퇴상품과 랩어카운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의 농협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귀농ㆍ귀촌 특화상품인 ‘플랜팜(PLANFARM)’이 대표적이다. 작년 1월 말 론칭 후 11개월 만에 6000개 계좌 개설을 돌파한 ‘플랜팜’은 은퇴 후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은퇴 설계 브랜드다. 은퇴 이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와 귀농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랜팜’ 가입자에게는 전국적인 농협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귀농ㆍ귀촌 준비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테마별 전문 강좌도 들을 수 있다.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은퇴 후 삶을 직접 체험해보고 농가의 각종 축제에 참여해볼 수 있는 농촌체험 서비스 경험도 가능하다. 귀농ㆍ귀촌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으며, 우수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세미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NH농협증권은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와 분기 실적 관심주를 기초로 선별한 주식에 투자하는 ‘NH 스마트 퀀트 랩’도 판매하고 있다. NH농협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매달 발간하는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와 매 분기 발간하는 분기 실적 관심주를 기초로 30개 내외의 주식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는 월 1회, 분기실적 관심주는 분기 1회 자산 배분비율 균형맞춤(리밸런싱)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급격한 시장 변화가 있을 경우 비정기적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