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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주현 기자]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적어도 63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나왔다.11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 해외 언론들은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탄자니아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남서부 음베야와 경제수도이자 항구도시 다르에스살람 사이를 오가는 승객을 가득 싫은 버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컨테이너 트럭과 충돌했다"고 설명했다.자카야 키크웨테 대통령은 "이번 사고는 나라 전체를 흔드는 큰 슬픔을 가져왔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현지 경찰은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럭이 팟홀(빗물 등으로 도로에 패인 구멍)을 피하려다 버스를 덮친 것으로 보인다"고 사고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과적과 정비불량, 과속, 부실한 도로 등으로 인해 심각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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