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생각에 잠겼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연출 송현욱)’ 2화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사랑(이레 분)의 신발 가방을 들고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미래(이유리 분)는 택시 백미러로 누군가 쫓아오고 있던 걸 떠올렸고, 그 누군가가 왠지 한열이 같았다. 미래는 사랑이에게 혹시 누구랑 같이 있냐고 물었다. 사랑이는 걱정은 되냐며 유괴범 스타일 야구 코치 아저씨랑 같이 있었다고 했다.
한열은 저만치 가버린 택시를 바라보며 얼어 죽든 말든 쌩깠어야 하는거였다며 이게 무슨 똥개 훈련이냐면서 헥헥댔다. 한 손에는 신발 가방을 든 채로. 미래와 이레는 택시에서 내렸다. 집 앞엔 닥터 신(서준영 분)이 있었다. 닥터 신은 엄마가 연락이 안된다고 이레가 걱정했다며 윙크와 뽀뽀로 이레와 인사를 했다. 이레는 그럼 이제 엄마를 패쓰를 한다는 의미로 닥터 신과 손바닥을 마주치고는 자리를 떴다.닥터 신은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커피는 됐고, 라면 먹고 갈래?" 이런 제안 좀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그러나 미래는 라면이 다 떨어졌다며 오늘은 타이밍이 안좋다면서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혼자 남은 닥터 신은 "라면 금방 사오면 되는데~ 선배 나 여기 있는데~ 커피먹을까 그냥?"이라고 말하며 안달이 나 있었다. 그러다 미래가 집으로 완전히 들어가버리자 오늘은 날이 아니라며 극도로 아쉬워했다.미래는 "사랑아"라고 부르며 사랑이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코 앞에서 바로 문이 닫혔다. 방 안으로 들어온 사랑이는 바닥에 앉아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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