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6월 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서울 G밸리 유망기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이끌어내는 현지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참가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을 꾸리고 오는 6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우수 기술이나 제품,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G밸리 소재 중소기업으로, 영문사업계획을 발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구로구는 설명회 장소 대관료, 현지교통비, 시장조사비 등을 지원하고, 코트라는 투자자, 창업지원단체, 관련 업계 종사자를 모집한다. 참가기업의 항공료와 개별체재비는 자사 부담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말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지역경제과(02-860-2855)로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코트라와 함께 투자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개 이내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 포기하는 경우 향후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배제되는 불이익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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