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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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이 정임의 함정에 빠졌다.3월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9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이 쳐놓은 함정에 빠져 현성(정찬 분)과 원수지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임과 봉선은 미영을 이용해서 현성의 가면을 벗기려고 했다. 정임은 “박현성이 미영이 이용한다는 증거만 잡으면 되는데”라며 고민했다.그러나 심증만 가지고는 밝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정임은 “미영이가 직접 증거를 만들도록 하면 되지”라며 묘수를 생각해냈다.정임은 미영이 없는 사이 미영의 자리에 선물 하나를 뒀다. 미영은 봉선(박정수 분)에게 “이게 뭐야”라고 물었다. 봉선은 미영이 없는 사이 백화점 직원이 미영의 자리를 물어 알려줬더니 그걸 두고 갔다고 설명했다. 미영은 기대에 차서 선물을 열어보았다.그 안에는 목걸이와 함께 ‘H’라고 쓰여 있는 쪽지가 들어 있었다. H는 현성의 이니셜이었고 미영은 그것을 현성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 목걸이는 정임이 가져다준 것이었지만 미영은 그것도 모른 채 목걸이를 착용하고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정임은 이후 미영의 휴대폰에서 미영의 찍었던 셀카를 몇장 빼냈고 이 사진을 혜빈(고은미 분)에게 전송했다. 이와 함께 정임은 미영과 현성이 한강에서 밀회하는 사진도 찍어 보냈다. 혜빈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을 알고 한강으로 쫓아갔다. 그러나 이미 두 사람은 떠나고 없었다. 이때 혜빈의 귀에 누군가 통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한 남성이 “알고보니 백강 그룹 부사장이길래 도청 좀 했지”라고 말하고 있었다. 혜빈은 그 남자에게 도청한 것을 내놓으면 돈을 준다고 했고 그 남자는 순순히 도청한 녹음기를 건넸다. 혜빈은 그 녹음 내용을 듣고 분노했다. 그 안에는 민주의 출생을 폭로한 배후가 현성이며 다음 타겟으로 혜빈을 밟아버리자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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