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전문성 제고 계기
서울시는 교수, 연구원 등 보육전문가가 어린이집에 찾아가 보육교사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이조아 맞춤컨설팅’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는 참여 보육교사의 90% 이상이 “전문가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대상 어린이집을 200곳에서 300곳으로, 방문횟수는 3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대상 어린이집은 기존 누리과정 진행 어린이집에서 영아보육과정(0~2세)을 진행하는 가정 어린이집도 포함됐다.
맞춤컨설팅은 보육전문가 1명이 평균 3~4개 어린이집을 맡아 보육교사에게 필요한 교수 능력, 보육과정 계획 및 운영, 환경 등 보육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참여 어린이집 300곳과 컨설팅을 진행할 보육전문가 80명을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31일까지 해당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보육전문가로부터 총 네차례 컨설팅을 받는다. 신청비는 연 25만원이다. 누리과정 어린이집의 경우 신청비는 누리과정 운영비에서 사용해야 한다.
보육전문가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1일까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메일(seoul-center@hanmail.net)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분야는 전문가그룹 20명, 현장실무그룹 60명 등 총 80명이다. 선발된 컨설턴트는 기본교육과 재교육을 받는다. 활동수당은 어린이집 1곳(컨설팅 4회)에 총 40만원이다.
최진성 기자/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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